Thursday, June 5, 2014

장동민 “돈 때문에 개그맨 하게 됐다”

일간스포츠

개그맨 장동민이 "돈 때문에 개그맨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최근 진행된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한뜨네')' 녹화에서 돈과 행복에 대해 얘기하던 중, “행복에서 돈이 차지하는 비중이 90%”라고 말했다. 이에 돈 많이 받는 직업을 두고 왜 개그맨이 된 건지 의아해 하던 이경규가 장동민에게 개그맨이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집도 어렵고 배운 게 없어, 돈을 많이 벌어 인생 역전을 하고 싶었다”며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데 얼굴 때문에 개그맨 밖에 할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와 유행·경향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7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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